최근에 새로나온 샤오미의 20000mAh 보조배터리가 나왔습니다. 이번 제품도 많이 팔리겠지만 과연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해봐야합니다.


    우선 외관은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요







    예전의 10000mAh나 10400mAh 제품의 동글동글함에서 약간 각이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대략적인 성능은 3시간안에 11000mAh, 즉 3시간이면 반을 충전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이런 얘기는 그만하고 효율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평균적인 배터리용량은 3000mAh정도 입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6000에서 10000mAh정도이죠. 그럼 결국 스마트폰은 대략 7번 노트북은 2번정도가 가능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문제!!. 샤오미 20000mAh의 전작인 100400mAh의 충전속도는? 바로 3시간에 5000으로 용량도 절반 충전속도도 절반이죠.


    그런데 스마트폰은 출근(혹은 통학)을 하고 집에 돌아오기까지 약 8시간에서 12시간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12시간 내내 스마트폰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죠. 대략 실사용시간을 5시간이로 잡겠습니다.(사실 집에서만 충전하는 건 아니지만)


    왠만한 스마트폰은 5시간동안 사용하게 된다면 배터리가 방전이 됩니다.(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럼 결국 평상시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보조배터리를 쓸일은 거의 없습니다.(있더라도 20000mAh까지는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의 실사용시간도 훨씬 높고 또한 아예 전선에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는 기간도 적죠. 노트북 또한 평상시에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그럼 문제는 여행을 갔을 경우, 보통은 배나 비행기, 자동차를 탔을 경우인데요. 배나 비행기는 긴 경우(경유할 경우) 20시정도 탑승한다 하여도 계속 스마트폰을 사용할 일은 없죠. 혹시 사용한다 하더라도 2번, 3번 방전되는 것 뿐입니다.


    결국 여행중이더라도 20000mAh를 다 사용하지도 못할 뿐더러 그많큼의 배터리 용량을 가진 기기도 적다는 것입니다.


    만약 구매하시려 한다면 꼭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배터리 용량과 실사용시간을 비교하기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배터리 효율을 믿어주세요)


    *제가 포스팅하는 제품들은 일절 광고와 상관없이 제가 사용해보고 좋다 싶으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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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baikgom1004
    • BlogIcon 파초
      2016.01.25 23:23

      언급하신 대용량 배터리는 해외 여행이나....맥북 프로 최신형을 사용할 때 필요합니다. 고출력 휴대용 배터리가 은근히 유용하거든요. 물론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무의미하죠.,

    • ㄴㅇㄹ
      2016.05.12 09:42

      저도 구입하긴 했는데 솔직히 너무 무겁고 크고 휴대성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그냥 앞뒤 생각없이 질러버려서;; 후회중이긴 한데 별수 없이 쓰고 있네요 확실히 일상 생활 하면서 휴대성 목적으로 보조 배터리 구입 하실분들이라면 10000 용량이 가장 무난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