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급형, 저가형 스마트폰이 유행하고 있죠. 그 와중에 만들어진 휴대폰이 삼성 갤럭시 A시리즈 입니다. A시리즈는 2015년도에 나와 현재 2세대인 2016에디션이 나와있습니다. 사양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중요한 사양은 아마 3GB램과 OIS기술 탑재 후면 카메라이겠죠. 그래도 혹시 궁금해 하실까봐 조그만 표로 설명하고 바로 개봉기로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A7의 사양을 보셨으니 갤럭시 A7의 외관을 보고 싶으실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갤럭시 A7의 개봉기를 준비해보았는데요. 구매한 곳은 SK텔레콤으로 아쉽게도 bandLTE가 붙어있습니다(버라이즌, AT&T보단 괜찮은거 같습니다). SKT를 홍보하려는 것도 A7을 홍보하려는 것도 아니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사실 스폰을 안해주 ㅓ...)
네, 가장 먼저 보게되고 가장 기대되는 박스입니다. 박스의 모양은 역시 직사각형이고요 흰 배경에 검은색과 회색빛의 글씨가 써져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게 되면 보호필름(?)이 붙어있는 갤럭시 A7 2016에디션이 있습니다.
갤럭시 A7을 꺼내고 위의 덥개를 벗기면 설명서, 충전기, USB 연결선,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외관의 설명, USIM, Micro SD카드 추가 방법이 나와있는 간단 사용 설명서와 USIM과 Micro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핀, 최근 삼성폰의 가장 핫한 아이템인 삼성 페이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사진을 확대하시면 잘 보이실 겁니다.)
↓갤럭시 A7 2016에디션의 독사진입니다.
요즘엔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가 포기한 내포된 이어폰입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제가 막귀라 그런지 나쁘다는 느낌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퀵차지 기술을 이루어주는 충천기입니다. 2.0A의 전압으로 높은 용량의 갤럭시 A7 2016에디션의 배터리를 매우 빠르게 충전해줍니다.(충전속도는 사용기에서 소개하겠습니다)
2016년이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나온 갤럭시 A 2016에디션 시리즈중 중간급인 A7의 개봉기를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니가 사진을 잘찍어야 평가를 하지!!) 아직 개봉만 하였고 많은 사용을 해보지는 못하였지만 첫인상은 "아... 갤럭시 S6를 왜! 왜! 팔았어" 입니다. 갤럭시 S6가 야심차게 출시한 삼성 페이와 3GB램가 같고 CPU와 메모리 용량만이 다릅니다.(이게 가장 큽니다만) 물론 오래 사용하시다보면 플래그쉽 모델과 큰 차이가 있겠지만 있을건 다 있고 또한 갤럭시 S6의 예쁜 후면 유리와 메탈바디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갤럭시 A7 사용기와 함께 만나도록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광고나 후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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